
D. Yoon
유미코아에서 맡은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유미코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조직으로 현재의 프로세스와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Open Innovation Manager로서 아시아의 R&D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넓히면서, 사업 가능성이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첨단 전구체과 양극재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의 연구 개발 연구소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 가운데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기술의 최전선에서 가장 먼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유미코아에서 일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대학에서와는 달리 이론을 실제 사업으로 바꾸는 일은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저는 운 좋게도 글로벌한 환경에서 일하게 되어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 세계의 동료들과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함께 오픈 마인드로 일할 수 있습니다.
유미코아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독일에서 박사 과정 중에 배터리 소재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양극재를 공급하고 개발하는 유미코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미코아와 같은 세계적인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제 전문 분야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유미코아의 개방성, 혁신, 존중, 팀워크, 헌신과 같은 가치를 알게 되었을 때 이 회사의 일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가장 기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매일 아침 가장 기대하는 점은 제가 글로벌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고,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할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합니다.
지금까지 유미코아에서 근무하는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한국과 벨기에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는 동료들과의 회의를 주관한 적이 있습니다. 이 회의를 위해 의제, 주요 토론 주제 및 여러 논의가 필요한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고,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 받고, 다양한 논점에 방향을 잡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명확한 공동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유미코아에서는 존중하며 함께 일하기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일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입사할 신규 입사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신규 입사자로서 여러분은 유미코아 내에서 경험이 많은 기존의 동료들과 달리 새로운 환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을 활용해서 이 새로운 기회를 동료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