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im

유미코아에서 맡은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2019년 2월에 QM 부서에 입사하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품질관리 엔지니어로서 전지소재의 품질 모니터링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매일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 가운데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입니다! 제품 품질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무 및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여기서 배울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예를 들면 품질관리 방법과 품질관리 시스템, 제품과 설비에 대한 정보 같은 다양한 업무 및 관점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됩니다. 

유미코아에서 일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안전에 관해서라면 양보하지 않는 점입니다. 유미코아는 모든 직원들을 위한 안전하고 사고 없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업무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들을 확인하여 프로세스화하고 예방 조치를 취합니다. 또한 직원 스스로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일례로, 누군가 안전 조끼를 깜빡하고 입지 않았을 때 착용할 것을 주위 동료들이 챙겨주곤 합니다. 저 또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미코아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유미코아의 ‘지속 가능성’이 제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바와 비슷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을 좀더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싶거든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노력은 배터리 소재 생산에서 그치지 않고 배터리 설계, 사용, 재활용까지의 전 주기에 걸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가장 기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물론 품질 프로세스에 문제가 없는 하루가 되길 항상 기대하죠.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의 성취감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유미코아에서 근무하는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며 업무 관련 미팅이나 커뮤니케이션을 Microsoft Teams를 통해 하게 되었습니다. 팀내 해당 앱 관련 기술 문제를 지원하는 디지털 히어로로서 프로그램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동료들을 도와줄 수 있어 아주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입사할 신규 입사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유미코아에 입사하시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좋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개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