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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아와 HS 효성, 전기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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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아는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용 실리콘-탄소 복합 음극재의 산업화, 상용화 및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의 HS효성 첨단소재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 끝에 벨기에 올렌에 위치한 유미코아의 핵심 음극 기술 센터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단계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작법인 엑스트라 마일 머티리얼스(EMM)는 해당 기술을 추가 개발하고, 2026년 말까지 벨기에 올렌에 위치한 유미코아의 기존 생산 라인을 산업용 시범 공장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유미코아는 EMM 지분 20%를 보유하게 되며, 음극재 사업부 소속 유미코아 직원 전원은 EMM으로 이관되며 기존 고용 조건을 유지합니다.

HS효성첨단소재와의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차세대 음극 배터리 기술에 대한 우리의 방대한 노하우와 혁신에 대한 노력이 지닌 가치를 입증합니다.

Geert Olbrechts, 유미코아 EVP & CTO

이번 합작 투자는 배터리 소재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당사의 전략과 부합합니다. 벨기에 팀이 개발한 음극재 기술의 규모 확대 및 가치 제고는 혁신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Bart Sap, 유미코아 CEO

유미코아의 실리콘 음극 기술은 높은 에너지 밀도, 긴 배터리 주행 거리, 빠른 충전 속도 등 전기차 산업에 핵심적인 이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 및 탄소 배출 감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유미코아의 독자적인 음극 소재는 현재 다수의 글로벌 선도 배터리 셀 제조사에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유미코아와 HS 효성 첨단소재는 당국의 통상적인 규제 승인을 거쳐 향후 몇 달 내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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