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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오늘날의 내연기관차량보다 적으며,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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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비교를 위해서는 차량의 전체 수명 주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태발자국 지수는 차량의 생산 과정과 차량 사용 중에 배출되는 배기가스 모두의 영향을 받습니다.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

오늘날 전기자동차 (EV)의 생산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자국은 내연기관차량(ICE)의 이산화탄소 발자국보다 더 큽니다. 배터리를 생산하는 다양한 단계에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많습니다. 제조 단계 중 배출물이 가장 많은 것은 배터리의 활물질(active material) 제조 단계 입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전기차는 차량 사용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충전을 위하여 생산되는 전기는 100% 친환경 에너지원 (예: 풍력 또는 태양광)에서 100% 화석 연료 (예: 석탄, 천연가스, 석유)까지 다양한 에너지원으로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친환경 전력 생산은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몇년 이내에 상황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차량의 전체적인 수명 면에서, 전기차가 보급되고 친환경 전기가 점점 증가하면서 내연기관차량을 사용할 때보다 전체적인 이산화탄소 발자국은 더욱 감소될 것입니다. 오늘날 EU 지역에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평균적으로 60% 가량 더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내연기관차량 대비 우수한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 기준) 

세개의 주요 시장(중국, 유럽, 미국)을 조사한 결과, 차량의 수명주기동안의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전기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 (대형차, 낮은 비율의 재생에너지 사용 기준)에서 60% (소형차, 높은 비율의 재생에너지 사용 기준)까지 감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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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 #1 - 전기차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내연기관차량만큼 높다?

    전기차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오늘날의 내연기관차량보다 적으며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