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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아의 새로운 글로벌 R&D센터, 배터리 소재 기술 리더로서의 위상 강화

Regional website Korea

유미코아는 5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새로운 글로벌 양극재 R&D 센터의 완공을 알리는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 새로운 R&D 센터의 설립은 유미코아의 이차전지 소재 활동의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 우위 확보를 강화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새로운 R&D 센터는 중앙연구소로서  유미코아의 전세계 양극 소재에 대한 우수한 제품 연구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4월초부터 전면 가동을 시작했다. 따라서 고객은 유미코아 최고 품질의 R&D 서비스의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양극재 제품 연구를 하나의 글로벌 센터로 통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대용 전자제품 등 끊임없이 진화하는 양극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제품 연구는 고함량니켈소재, 저함량코발트소재,고함량망간소재 및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가 계속 중점이 될 것이며, 또한 신설된 R&D 센터에는 광범위한 테스트 기능을 갖춘 새로운 대형 배터리 셀 실험실도 갖추고있다.

정부의 일부 지원을 받아 30,000 m2 규모의 최상급 장비를 갖춘 복합 건물로 신설된 R&D 센터는 유미코아의 기존 천안 양극재 생산 공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R&D 활동의 확장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립되었다. 현재 R&D센터에서 160명 이상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300명까지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 내 설립된 유미코아의 새로운 R&D 센터는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하여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 연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품질, 신뢰성, 안전성 및 혁신 측면에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양극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배터리 화학 지식을 갖춘 우리 조직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더 깨끗한 이동성의 가속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랄프 키슬링, 에너지 & 표면 기술 그룹 EVP 


* 배터리 공정과 제품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유미코아는 현재 배터리 소재 R&D 센터를 천안 (대한민국), 올렌 (벨기에), 코콜라 (핀란드)에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