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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CEO 선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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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아는 바트 삽(Bart Sap)을 CEO로 임명한다고 5월 16일 발표했다. 신임 CEO는 감사회와의 상호 합의에 따라 사임을 결정한 마티아스 미드라이히(Mathias Miedreich)의 뒤를 잇게 된다.

바트 삽은 2004년 유미코아에 입사해 2021년부터 촉매 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유미코아의 승계 계획에 따라 신임 CEO로 선임되었다. 전임자인 마티아스 미드라이히는 향후 수개월 간 유미코아를 위한 자문역으로 남을 예정이다.

바트 삽 신임 CEO는 취임 후 설비 투자를 포함한 유미코아 배터리 머티리얼즈 관련 사업 개발 계획부터 평가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 소재에 대한 수요 둔화가 전체 산업에 미치는 현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해당 평가는 오는 7월 26일 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바트 삽 신임 CEO는 유미코아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공 실적을 겸비하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도전적인 시장 환경에서도 촉매 사업 부분을 이끌며 기록적인 실적과 자본이익률을 달성했으며, 현금 흐름 창출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리더로서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해왔고 특히 안전 수행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감사회는 그가 유미코아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리더라고 확신한다."

토마스 레이센(Thomas Leysen), Chair of the Supervisory Board

토마스 레이센 의장은 이어 “마티아스 미드라이히 전임 CEO는 유미코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헌신한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리더였다. 팬데믹과 지정학적, 거시경제적 변동성으로 특징지어진 도전적인 시기에 유미코아를 이끌었고, 깊은 산업 지식을 통해 유미코아에 많은 값진 통찰을 제공해주었다. 감사회를 대표하여 유미코아를 위해 기여한 마티아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에 행운과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트 삽 신임 CEO는 2021년 3월 1일 촉매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2004년 코발트 및 특수소재 부분 관리자로 유미코아에 합류했고, 한국과 벨기에에서 재무, 공급 및 배터리 원료 정제, 사업 개발 및 운영을 아우르는 업무를 연이어 수행한 후 2020년 초 코발트 및 특수 소재 부문과 공급 부문의 수석 부사장이 되었다. 그는 벨기에 브뤼셀 소재 블레코(Vlekho) 비즈니스 스쿨에서 회계 및 세무 전공으로 상업과학(Commercial Science)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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