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코아 이사회 변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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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코아는 바트 삽 신임 CEO의 제안에 따라 2024년 5월 16일 부로 옌슨 베르헬르(Jensen Verhelle)을 촉매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 겸 이사회 회원으로 임명했다.
옌슨 베르헬르 신임 부사장은 2008년 유미코아에 입사하여 전자광학 소재, 코발트 특수 소재, 귀금속 화학 등 여러 사업 부문에서 재무, 제품 관리, 운영 및 R&D 분야의 직책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자동차 촉매 및 전략 구매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옌슨 신임 부사장의 이사회 참여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 그가 촉매 사업 부문을 이끌며 운영, 재무 및 안전 분야의 탄탄한 성과를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 그룹 전반에 걸친 그의 경험과 실적은 이 역할을 수행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바트 삽 (Bart Sap), CEO of Umicore
한편, 유미코아를 떠나는 프랭크 다우펜바흐(Frank Daufenbach) CSO의 업무는 이사회 회원들에게 재분배될 예정이다.
바트 삽 CEO는 “다우펜바흐는 2021년 유미코아에 합류한 이래 이사회의 주요 멤버였으며, 유미코아의 디지털화 로드맵을 더욱 발전시키고 효율을 추구하는 마인드셋을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며 그의 기여에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