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icore, 미국 에너지부의 Critical Materials Innovation Hub와 파트너십 체결
Umicore는 미국 에너지부의 Critical Materials Innovation Hub(핵심 소재 혁신 허브, 이하 CMI 허브)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청정 에너지 기술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의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공급망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CMI 허브는 2013년 설립 후 Ames 국립연구소 주도 하에 핵심 소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한데 모아 광물의 가공, 제조, 대체제, 효율적인 사용 및 순환 경제 실천을 포함한 재료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Umicore는 중요한 소재 재활용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공급망 혼란과 가격 변동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허브의 임무를 지원할 것입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주요 국립 연구소, 대학, 그리고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우리는 직면하고 있는 소재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Critical Materials Innovation Hub에 합류하여 이 분야의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파트너십은 핵심 소재 부문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Jeff Koch, Senior Commercial Manager for Umicore Electro-Optic Materials
Umicore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소재 재활용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핵심 소재의 탄력적이고 안전한 공급망 개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국 에너지부와 함께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