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코아, 한국에 수소 연료전지 촉매 생산시설 신설
유미코아는 오늘 한국의 인천 송도 지역에 수소 연료전지 촉매 생산 시설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이 신규 시설은 유미코아의 촉매 기술센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와 다른 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번의 신설로 2020년 생산이 본격화 될 예정이며, 2020년 이후 점차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생산 확대와, 독일 하나우의 기존 생산시설로 유미코아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연료 전지 촉매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클린 모빌리티 법안의 강화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연료전지 촉매 시장의 입지가 점점 확고해지고 있다. 연료전지는 구동렬을 적용하는데 있어 연소 엔진의 환경친화적 대안책이다. 연료전지는 전기자동차의 친환경적인 장점과 오늘날 내연기관의 장거리 운행과 급유시간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유미코아는 막강한 R&D 파이프라인과 경쟁력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과 여러 자동차 선도 OEM들과의 현재 자동차 플랫폼을 포함한 앞으로의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긴밀한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마크 그린버그는 “나는 유미코아의 클린 모빌리티로의 의지를 보여주고 전환을 돕는 이 신규 생산 시설의 개소가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연료전지 시장이 승용차와 대형차의 구동렬 혼합에 있어 점차 중요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의 소재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능력과 미래의 모든 구동렬 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편집자 주:
유미코아의 연료전지 활동
자동차와 균일화학촉매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서, 유미코아는 1980년대 말부터 연료전지촉매를 위한 광범위한 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분야의 경험으로 인해 우수한 연료전지 촉매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 촉매제는 연료전지 차량과 고분자전해질막 전기분해 및 기타 연료전지 기반 활동 등에 필요한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 요건을 갖추었다.
연료전지 구동렬
촉매로서 백금을 사용하여 공기 중 산소의 변화를 통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방법은 100년도 더 된 기술이다. 연료전지 구동렬은 최근의 클린 모빌리티로의 움직임에 따라 배터리 구동렬의 환경적 이점과 내연기관의 장거리 주행과 급유시간 이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점차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장점들은 장거리 운전이 잦고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는 트럭과 같은 화물수송차량에게는 연료전지 동력 자동차의 적용이 충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배터리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보완 기술로, 연료전지는 엔진 혼합의 일부분으로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중 하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