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코아는 당사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모든 광산에 방문해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원자재가 있는지 확인하고 공급망의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미코아는 코발트 원자재 수급과 관련된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코발트 공금망 중 일부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공고민주공화국에서 인권 침해, 아동 노동, 환경 문제, 건강 보호 및 안전 조치의 부재가 보고되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 코발트의 65%를 생산합니다. 따라서 콩고는 지리적으로 다변화된 공급망을 요구하는 기업들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코발트 공급원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채굴되는 코발트 중 80% 정도는 높은 수준의 노동, 사회, 환경 기준을 대부분 준수하는 산업화된 광업 활동을 통해 생산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공급량 중 일부분이 소위 "artisanal mine"이라는 소규모 영세 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추출되며, 이러한 방식에서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부조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보장
유미코아는 코발트 공급망에서 비윤리적 관행을 몰아내고 이를 통해 고객의 비윤리적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속가능한 코발트 조달체계를 세계 최초로 만든 기업입니다. 이 체계에서 각 공급자는 초기 선별 과정을 통과해야 하며 정기적 현장 방문과 불시 현장 방문을 받아야 합니다. 각 공급업체는 인권, 환경, 건강, 안전과 같은 여러가지 지속가능성 기준에 따라 평가를 받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사회적 갈등이 일어나며 리스크가 높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광물의 책임있고 윤리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OECD Due Diligence Guideline (현장 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조달 체계는 매년 독립 기관의 검증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체계를 꾸준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